아키타현에 위치한 다마가와 온천은 암을 치료하는 온천으로 유명하게 된 온천이다.
다마가와 온천은 겨울엔 눈이 많아서 교통편이 나쁘지만 암을 비롯한 난치병 환자가 많이 몰려 숙박예약을 반 년 전에 해야 할 정도로 혼잡하다. 그 비밀은 라돈에 있다. 오천의 오오부키는 분당 1만 L로 일본 제일의 용출량을 함유해서 입욕이나 흡입, 혹은 마시는 물에 의해서 라돈이 체내에 흡수된다. 체내에 들어온 라돈은 세포의 움직임에 따라 호르미시스 효과를 얻는다. 암반욕은 다마가와 온천이 발상지이다. 환자는 온천의 지열을 가진 암반에 누워 온열효과로 디톡스를 한다. 이 때 라돈을 흡수함으로서 호르미시스 효과를 가지는 것이다. 라돈은 질량이 무거워서 아래로 깔리기 때문에 환자는 온천주변에 텐트를 치고 누워서 라돈을 흡입한다. 또한 다마가와 온천에서는 일본에서 특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북투석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