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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내몸이 최고의 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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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노하나 작성일19-12-28 17:45 조회3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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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치유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자기 몸 안의 의사를 믿고 스스로 의사가 되자!”

요약
1치유는 돈이나 특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단언
2“모든 증상과 증후는 일시적으로 우리 몸을불편하게 만들지만 악조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몸이 선택한 필요한 조치”
3 암은 ‘생활 습관’과 ‘태도’이므로 이를 바꿔야함
4대체의학을 선택할 때 유의할 점은 돈이 많이 들거나 복잡한 방법은 일단 의심할 것

농사짓고 채식을 하는 가정의학과 전무의 임동규 원장은 감기부터 암까지 병원 안가고 낫는 치유법을 '내몸의 자연치유 능력을 깨우는 것'이라고 했다 인산의학의 핵심 의론인 양생론과 맥을 같이한다.

서양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인간은 원래 병을 치료하는 힘을 갖추고 있다”며 “진정한의사는 내 몸 안에 있으며 내 몸 안의 의사가 고치지못하는 병은 하늘이 린 명의도 고칠 수 없다”고 했다. 히포크라테스는 자연치유 능력을 ‘내 몸 안의 의사’로 표현한 것이다. 병을 치유하는 것은 우리 몸 안에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이 결정한다. 이를 깨달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임동규 원장은 자신의 병원 문을 닫고 지리산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자신의 체험과 임상 경험을바탕으로 병원 가지 않고 암까지 낫는 방법을 이 책을통해 제시하고 있다.“병원에 의지할수록 병은 깊어가”그는 책에서 ‘병원과 의사에게 의지할수록 병은 깊어간다’고 했다. 자신이 가정의학과 전문의임에도 불구하고사회적 통념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이유는 간단하다.“하루가 다르게 의학이 발달하고, 새로운 암 치료법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망원인1위는 암이다. 거의 모두가 믿고 따랐던 수술, 항암제,방사선 치료는 애석하게도 치유를 결정하지 못한다.”임 원장은 “병에 걸리면 대부분 엉뚱한 곳에서 헤매다 몸과 마음, 그리고 시간과 돈을 허비한다. 치유는 돈이나 특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이다. 인산 김일훈 선생이 《신약》 《신약본초》를 통해 세상에알리고자 하는 순리와 자연의 치유인 양생론을 임 원장도 동일하게 주장하고 있다.저자는 “모든 증상과 증후는 일시적으로 우리 몸을불편하게 만들지만 악조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몸이 선택한 필요한 조치”라고 했다. 예를 들어 동맥경화증을 극복하기 위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이고, 몸 안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때문에 열을 올려 막고자하는 것이다. 그는 “질병은 괴로운 것, 불편한 것, 피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죽음으로 향하는 나를 돌려세우기 위한 내 몸 안의 처방이다. 따라서 질병을 기회이자 축복으로 여기고, 고마워하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치유에 이른다”고 했다.“치유를 원한다면 삶을 바꿔라”질병은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온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자기 몸 안의 의사를 깨울 때 거의 모든 질병은 치유된다”고 강조한다. 치유는 ‘병이 낫다’는 뜻이다. 병을 이겨낼 수 있는 상태에 도달(치유)하고 병을 다스릴수 있는 힘을 유지할 때 더 이상 병이 생기지 않는 것(완치)이다. 그렇다면 자연치유력을 회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내 몸 안의 의사에게 기운과 활력을불어넣어 주는 핵심은 자연치유적 삶이다. “치유를 원한다면 삶을 바꿔라”는 저자의 말이 깊은 울림을 준다.책에 보면 건강과 치유의 지혜인 네 가지 보물에 대해 말하고 있다.

첫째, 건강한 먹을거리와 섭생 습관, 둘째 알맞은 움직임과 적당한 쉼, 셋째 자연적인 주거와의복 환경, 넷째 자연스러운 마음이다. 저자는 “이 보물이 만병을 다스리고 건강백세를 보증한다”고 했다.임 원장은 “당뇨병이나 고혈압은 병도 아니다”라고주장했다. 자신 또한 자연치유의 지혜를 깨달은 후 각종 질환에 시달리던 ‘움직이는 종합병원’에서 잔병치레 없는 건강한 몸으로 거듭났다고 고백했다. 치유로이끄는 대원칙은 치유의 길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저자가 말하는 치유의 길은 “자연치유력을방해하지 않고 돕는 일”이다.암이 무서운 건 재발의 위험성 때문이다. 그는 “암이 재발하는 이유는 단순하다”고 했다. 병의 뿌리가 그대로 남아 있고, 그 뿌리가 자라는 토양(몸)을 바꾸지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암세포를 키우고 번식시키는암의 뿌리는 ‘생활 습관’과 ‘태도’이므로 이를 바꿔야한다고 주장했다.

“현미밥, 채식으로 바꾸고, 자연 속에서 과로하지 않고 적당히 움직이고, 소박한 하루하루를 만족하며 보낼때 치유된다. 이런 자연치유적 삶이 치유를 결정한다.”인산의학의 핵심 치유법인 죽염요법도 권유저자는 “낫지 못하는 병은 없고, 다만 포기하는 삶만있다”고 했다. “난치병은 있지만 불치병은 없다”는 인산선생의 말씀과 유사하다. 그는 “치유를 포기하지 않거나 치유의 길이 아닌 엉뚱한 곳에서 헤매지만 않는다면 누구나 치유된다”며 “우리 몸속의 자연치유 능력이그만큼 크다”고 했다.그가 제시하는 올바른 자연요법 중에는 인산의학의핵심 치유법인 죽염요법도 포함되어 있다. 단식과 복식호흡, 요가, 웃음치료, 그리고 죽염요법을 가장 우선적으로 권했다. 이는 자연의 법칙에 가장 합당하고, 자기스스로 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대체의학을 선택할 때 유의할 점은 돈이 많이 들거나 복잡한 방법은 일단 의심할 것. 치유는 원래 보편적이고 단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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